[090630] 홍대 가는 길, 지하철에서. by 도리




오랜만에 묵히지 않은 사진을 꺼내는 것 같습니다. (웃음) 항상 몇일 또는 몇주가 지난 사진을 올렸었는데...
...오늘은 '오늘' 있었던 일을 꺼내게 되었네요.

오늘, 어느 분께 말씀드렸던대로... 결국 '맛있는게 먹고싶어! 혼자라도 갈거야!!'라는 마음이 폭주하여...
...홍대에 다녀왔습니다. 발걸음이 처음 닿는 곳은 구리역이죠. 구리역의 플랫폼에서, 자전거 마크를 발견했습니다.

지난달 인천에 다녀오면서 자전거를 끌고 나갔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스쳐지나갔습니다.


플랫폼에 마크가 그려져 있던 칸에 탔더니, 그동안은 휠체어마크만 있었던 자리에, 자전거 마크까지 달렸습니다.


그리고는 이런 안내문이 붙어있더군요. 중앙선에서 자전거의 승하차를 공식적으로 가능케 한 역들을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환승이 실제로 이뤄지는 회기, 청량리(지상), 왕십리, 옥수, 한남 등의 역에서는 승하차가 금지되어 있어서,
다소 안타까웠습니다. 아마 이는 비접이식 자전거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접이식 자전거는 예전부터 가능했었기 때문에
접이식 자전거를 가지고 계신 (도리와 같은) 유저분들께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오늘 밤엔, 오늘 돌아다닌 홍대 이야기를 풀어놓겠습니다.



덧글

  • 카이º 2009/07/01 14:48 # 답글

    오오 자전거~

    가끔 타는 사람은 봤지만 저렇게 붙은건 처음이네요 ㅎㅎㅎ
  • 도리 2009/07/02 01:41 #

    지하철에서 보셨나요? ... 전 딱 한 번 보고, 제가 탔습니다.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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