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별 포스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자가 "뭔가 한 건을 터뜨렸을 때"와 비슷하기에...
...난 아무 것도 한 게 없었는데!? 라고 애써 도리질을 했었습니다만... 리퍼러가 어째서인지 " 네이버 메인 " 으로 나오는 겁니다.
따라가보았더니.

네이버 최대의 소녀시대 팬클럽 "시스터스(CISTUS)"에서 발행하는 오픈캐스트 최신호(No.29)에 등재된,
생일날의 기획물. 이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소시소시 맙소시! ...그래서 이 오픈캐스트를 구독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네이버 메인에서 클릭을 하고 넘어오는 것입니다. 이 카페의 회원은 약 24만명... 흔히들 하는 공식이지만,
1프로의 공식이라는 것을 대입해보면 최소 약 2400여명이 오픈캐스트를 구독하고 있을 터.
그러하기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후우. 깜짝 놀랐네요.
일요일밤이니만큼 가벼운 느낌의 포스팅으로 오늘 하루를 마감하려고 합니다. :D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위에서 언급한 해당 포스팅의 문자 내용은 픽션입니다.
덧글
대단하군요!
아울러 낚시의 비법ㅇ을 전수받은(?) 듯한 느낌이 들어 웬지 저도 써보고 시퍼지넹요~^&^
재밋게 읽엇습니다
(자세한 것은 "네이트 메인" 포스팅에 나와있습니다.)...
낚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