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c의 이브닝, 10월 16일 게재되었습니다. 에 엮습니다.

10월 16일자 이브닝에 게재되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지금 제 정신이 제 정신이 아니라서 @_@ 얼떨떨하네요. 그나저나,
...이 포스팅(글)을 작성하면서 제가 의도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쏙 편집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버지, 이 영화에 축복을"이라는 부분.
아시겠지만 저는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훈련소시절 천주교 종교행사에 참여하면서 군종세례를 받기는 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종교에 있어선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는 제가 이 영화의 리뷰(감상문)를 작성하면서 일부러 저 말을 한 것은,
이 영화의 주체성이나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만, 끝끝내 이야기하지 못하다 마지막 한마디로 축약한 것입니다.
이미 이글루스 영화밸리를 통해 이 영화에 대한 각종 감상평이 올라오면서 이 영화가 종교적 색채가 짙은 영화라는 사실이
공공연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를 미리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사실을 보시는 분들께서 직접 알아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 글에서는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포일링 하려고 했던 부분이 편집되어버리다니. 아아, 안타깝네요.
그래도 앞으로 이브닝에 종종 송고하겠습니다. 8월, 9월, 10월. 매주 3주차에는 실리는 기분입니다. :D
앞으로도 즐거운 글과 맛있는 포스팅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다만, 3일간 열심히 놀았더니 오늘은 좀 쉬고싶네요. (하하)

덧글
저렇게 전문지에 실리는게 결코 쉬운게 아닌데!! 저런분들 보면 완전 부러웠는데!!!
저런분들처럼 되고말겠다는 생각을 꼭 했는데!!!!!!!!!!!!!!!!!! ㅠㅠㅠㅠㅠ
오늘부터 도리님한테 패배당한 느낌으로 살아야겠어요! 으오오옥!! ㅠㅠ
그러니까 패배감은 날려버리셔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