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 일주일만에 집에서 먹은 점심. by 도리




맛있는 김장김치. 그리고 초마늘.


고소한 상추와 깻잎.


그리고 삼겹살.


...거의 일주일만에 집에서 먹는 점심입니다. 고기를 먹고싶다고 이야기한지 거의 일주일이 되었는데, 사실 그 다음날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셨다는데 도리가 계속 나가서 점심을 먹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바람에 집에서 고기를 굽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고기라는 이름으로 준비된 삼겹살이 거의 일주일만에 빛을 보게 된 것이죠... 뭔가, 슬프지요?



한편으로는 이 야밤에 이 것을 올려야하는 지금 제 위장은 뒤틀리고 있습니다. (머엉)


덧글

  • 斑鳩 2010/02/25 01:48 # 답글

    요즘 집에서 밥 못먹었다가 어느새 알맞게 익어버린 묵은김치 먹고 정말 너무 맛깔나서 즉석으로 김치찌개를 해먹은적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그러더라구요.


    "안하던 짓을 왜하냐."

    "아따, 아빠도 와서 드시고 말해요."

    ".. 상차려라. 밥먹자."



    .. ㅋ 갑자기 그 생각이 났네요.
  • 도리 2010/02/25 18:39 #

    헉, 일단 그렇게 맛있었다는 이야기...시군요...+ㅅ+)b
  • 다양 2010/02/25 09:58 # 답글

    마늘짱아찌는 역쉬 식초에...
  • 도리 2010/02/25 18:39 #

    하루에 초마늘 다섯개 정도 먹어주면 ......(머엉)
  • 쩐양 2010/02/25 12:56 # 답글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삼겹살...
    점심 못먹었는데 말이죠..
    고기님 윤기가 좔좔흐르네요
  • 도리 2010/02/25 18:49 #

    일부러 그리 찍으려고 했던 것은 아닙니다. (눈가리고 냐옹)
  • 카이º 2010/02/25 13:57 # 답글

    집에서 간만에 먹는 밥이라 맛나겠네요 ;ㅅ;

    그러고보니 전 집밥 먹은지도 한참 ㅠㅠ
  • 도리 2010/02/25 18:49 #

    저런... 집에 한번 내려갔다오셔야...
  • 홈요리튜나 2010/02/25 15:35 # 답글

    그래도 도리님께 먹힐 수 있었으니 사명을 다 했군요^^
  • 도리 2010/02/25 18:49 #

    그렇죠... 아마 냉장고에서 자신의 비루한 삶을 탓하다 빛을 보고 어둠을 보게 되었지 않았을까요 ;;;
  • 2010/02/25 19:4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도리 2010/02/26 08:53 #

    이제 오늘이 마지막날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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