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27] 한 달이 또 이렇게. by 도리




1.
벌써 두 달째가 다 지나가는 지금 이 무렵,
도리는 지난 두 달간 무엇을 했는지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여러 일들이 있었고, 일들을 만들었고, 성취했고, 휘말렸습니다.
어찌되었든 나름 바쁘게 살아왔던 지난 두달.

그리고 앞으로의 네 달은 또 다른 의미로 바쁘게 지나갈 것 같네요. 16주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
응원해주셨습니다만 결정적으로 카푸치노 두 잔을 카페라떼로 만들어버리면서 [...]
실기시험은 대폭 감점을 당해버렸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양일간 나름 연습했었는데... 거품이 갑자기 안나는 것은 뭔 일이래요.

그래도 다른 곳에서 감점을 적게 당했거나 당하지 않았다면, 자격증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지만,
...그래도 기대하지 않고 기쁨을 누리기 위해 좌절모드...에 들어갔습니다. (땀)

3.
오늘 너무 기쁘고
오늘 너무 즐겁고
오늘 너무 맛있고
오늘 너무 달콤하고
오늘 너무 재미있고
오늘 너무 행복했는데 ... 문제는 이게 다른 감정과 혼동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오늘 함께 한 사람의 기분이나 생각은 어떠했는지가 궁금해지더군요.
...이런 기쁨과 즐거움과 맛있음과 달콤함과 재미있음과 행복함을 공유함에 있어서, 어땠는지가 말이지요.
참 이럴 때만 멍청해지는 기분입니다.


4.
아무쪼록 즐거운 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블샷 아메리카노도 마셨겠다, 열심히 포스팅하는 밤이 되고 싶네요. (와하하)...



그리고 오늘 링크가 하나 줄었는데, 친정부적 홍보포스팅(...)했다고 링크 빼신걸까요...ㅠㅠ 그런걸까요...


덧글

  • 2010/02/28 00:3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도리 2010/02/28 20:35 #

    그 이후로도 후두둑 빠져나갔다면서...
  • 2010/02/28 00:3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도리 2010/02/28 20:35 #

    음... 글쎄, 그건 잘 모르겠네요...(하하)
  • 굇수한아 2010/02/28 00:40 # 답글

    한달이라는 시간이 미칠듯이 빠릅니다.에휴....
  • 도리 2010/02/28 20:35 #

    그러게 말이에요... 아쉽기만 합니다.
  • 오르프네 2010/02/28 01:14 # 답글

    카푸치노가 카페라떼....(엉엉)
    2월은 진짜 빨리 지나가 버린 것 같아요. 힘내야죠!
    도리님도 화이팅입니다!
  • 도리 2010/02/28 20:36 #

    옲님도 파이팅입니다!
  • 2010/02/28 14:4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도리 2010/02/28 20:36 #

    잘 치르고 오셨을까요? ... 그만큼 충실한 3월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카이º 2010/03/02 14:39 # 답글

    앞으로의 스쿨라이프 힘내세요 ;ㅅ;

    실기는 그래도 잘 되실거예요 ㅠㅠ
  • 도리 2010/03/03 00:19 #

    넵... 잘 되어야지요. (하하)
  • 2010/03/02 20:5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도리 2010/03/03 00:20 #

    넵! 그렇습니다!! ... 비밀님도, 오랜만에 학교생활을 시작하신 걸까요?;
  • 2010/03/03 01:1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도리 2010/03/04 08:14 #

    4학년입니다. 3학년일 때부터 블로그를 해서...(웃음),
    취업의 압박을 느끼고 있지는 않지만(...) 점차 느끼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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