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09] 10분동안 쓸 수 있었는데, 이틀동안 쓰다. by 도리




1.
기숙사 방으로 돌아오니 11시 45분.
이건 뭐 포스팅을 할 수도 있었던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샤워를 하러 갔습니다.
점호까지 10분을 남겨놓은 상황. 부랴부랴 세이프...라는 느낌으로 'ㅅ' 샤워를 했네요.

학생은 할 일이 많습니다. 이것저것 챙겨야 하는 일정이 빠듯하게 짜여져 있기 때문일까요.
내일도 바쁠 것이고 모레도 바쁠 것이지만... 학생이기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를 대지 않기로 했습니다. (응?)

2.
이제야 학생이라는 느낌이 나는... 기분입니다. 학교 주변의 주점 두 군데에서 술을 마셨더니.
머리가 띵...한 느낌이네요. 맥주로 시작해서 소주로 중간을 점했다가, 막걸리로 끝내다니...
이럴수가. 주종을 이렇게 바꾸어 마시면 내일 어쩌라는 걸까요.

...아침 9시 1교시 수업을 위해서 언제 일어나야 할 지 이미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3.
그런, 캠퍼스 라이프를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행복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덧글

  • 굇수한아 2010/03/09 00:30 # 답글

    장장 이틀에 걸친 대서사 포스팅~그 서막이 올랐다~!!!
  • 도리 2010/03/09 11:26 #

    두둥... (이, 이 덧글에 뭐라고 답글을 달아야 할 지 굉장히 고민했습니다 ;;;)
  • 카이º 2010/03/09 15:26 # 답글

    학생의 라이프!!

    왠지 그립네요 ㅠㅠ

    저도 내년에는 가능하겠네요 ;ㅅ;!
  • 도리 2010/03/10 19:47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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