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IU) with 2AM슬옹 - 잔소리.
밥은 제때 먹는지 여잔 멀리하는지 온종일을 네 옆에 있고 싶은데 내가 그맘인거야 주머니 속에 널 넣고 다니면 정말 행복할텐데
둘이 아니면 안되는 우리 이야기 누가 듣는다면 놀려대고 웃을 이야기 그만할까(그만하자)
하나부터 열가지 다 널위한 소리 내 말 듣지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그만하자 그만하자 사랑하기만해도 시간없는데
머리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 니가 싫다해도 안할수가 없는 이야기 그만하자 그만하자 너의 잔소리가 들려
예쁜 사랑이라는 것은 아무에게나 적용되는 이야기이지만, 정말 예쁘기만 한 사랑을 하는 것은 그다지 로맨스스럽지 않다.
때로는 서로에게 잔소리도 하고, 투정도 부리고, 속마음을 열어놓고 서로에게 다가가야만 그것이 사랑이고 믿음이다.
그냥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아이유의 달콤한 목소리는 너무 좋다! 귀엽다. 깜찍하다! 그리고 어리다!! [...] 2AM슬옹도 훈남이지. 그럼 암.
여섯살 차이나는 이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노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잽싸게 오늘의 음악으로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에 이어지는 커플링곡처럼도 느껴지지만, 뭐 어떠랴. 어떻게든 사용되면 그것으로 아름다워 보인다.
워낙 아이유에 대한 예찬은 지난 포스팅에서도 한 것 같고, 2AM에 대한 칭찬도 언젠가 또 하게 될 것 같으니 이정도로 그치자.
그냥, 아침부터 발랄한 노래 한 곡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아, 빨리 내일이 왔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덧글
앨범나왔나 싶어서 찾아보니까 그냥 디지털 싱글이더군요. 급실망했습니다.
아이유는 라이브를 정말 잘하는 몇안되는 어린 가수중 하나라서 더더욱 좋아해요.....:)
...아이유의 라이브는 실제로 들어보지 않으면 감이 덜하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방송에서의 라이브보다 더 좋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