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17] ドリームモーニング娘。 - モーニングコーヒー(2011ドリムス。Ver.). by 도리





♬ 드림 모닝구무스메.(ドリームモーニング娘。) - 모닝 커피(モーニングコーヒー) (2011ドリムス。Ver.).


며칠 전 이 앨범이 발매된다는 이야기를 접했을 때에는 소름이 쫙 돋았다. 1기의 나카자와 유코(中澤裕子), 이이다 카오리(飯田圭織), 아베 나츠미(安倍なつみ), 2기의 야스다 케이(保田圭), 야구치 마리(矢口真里), 4기의 이시카와 리카(石川梨華), 요시자와 히토미(吉澤ひとみ), 5기의 오가와 마코토(小川麻琴), 6기의 후지모토 미키(藤本美貴), 7기의 쿠스미 코하루(久住小春)까지. 평균 연령 27세의 말 그대로 '드림'과도 같은 구성이라 반갑다는 기분보다 더 앞선 무언가 알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지난 1월 28일 '드림 모닝구무스메(이하 '드리무스')'의 콘서트를 알리는 기자회견 겸 결성 이벤트 화면, 지금까지 TV에 출연해서 언급하는 모습들이나 잡지 인터뷰 등을 읽어내리면서 한 가지 결론을 내렸다. '드리무스'는 '모닝구무스메(이하 '모무스')'의 원점이었다.

그녀들이 다시 '모무스'의 이름을 사용해 활동하는 것에 대해 복잡미묘한 기분이 드는 것은 당연했다. '졸업'했던 사람들이 다시 돌아와 '드리무스'를 결성하고, 그 과정에서 '모무스'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새로운 층쿠(つんく♂) 프로듀서의 신감각 기획이라고밖에 말할 길이 없다. 많은 프로젝트를 결성하면서 헬로 프로젝트(Hello! Project, ハロープロジェクト)에는 다소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나의 우려 역시 기우였다는 것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을 만큼, 철저하게 '졸업'시스템을 빌려 이번 '드리무스'의 발매까지 오면서 계산적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 행보다.

한가지 잊지말고 들어봐야 할 것은, '드리무스'의 앨범은 원점이라고 하는 것을 재강조해본다. 원점은 다섯명의 '모무스'였고, 그런 의미에서 각 곡은 다섯명의 멤버가 부르고 있다는 묘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인디즈 데뷔곡인 '사랑의 씨앗(아이노타네, 愛の種)'을 뛰어 넘어 메이저 데뷔 싱글이었던 모닝 커피(モーニングコーヒー)를 부르던 소녀들은 다섯명. 그리고 그 구성은 나카자와, 이이다, 아베, 야스다, 야구치 다섯 사람이다. 완전 처음으로 돌아간 그녀들의 2011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꿈 같은 프로젝트다. '드리무스' 두 번째 앨범이 나올 수 있을지 없을지는 후배들이 서포트를 해주거나, 혹은 쯔지 노조미(辻希美)가 전념하던 육아에서 손을 떼(?)고 들어온다면 이후 활동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보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멤버가 있어 그 멤버에 대한 내용을 이 글을 쓰다 30분간 보고 있었다. 다시 돌아와라, 아이봉(加護亜依).


덧글

  • 듀렐 2011/04/27 01:47 # 삭제 답글

    잘 듣고 갑니다.
    아.... 정말.... 도리무스 콘서트 보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OTL
  • 도리 2011/05/02 08:58 #

    방문과 덧글 고맙습니다.
    저 역시 콘서트를 연다면 가보고 싶어질 정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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