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02] ytv, LOVE GAME(ラブゲーム)을 보고 있습니다. by 도리





요미우리테레비(読売テレビ)가 지난 2009년 2분기에 방영한 드라마인 러브 게임(LOVE GAME)을 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샤쿠 유미코(釈 由美子)씨이고, 총 13화가 편집을 다 거치면 약 30분 내외의 짧은 단막극으로 되어있습니다.
옴니버스라고 해도 좋을만큼, 하나의 큰 테두리를 가지고 각각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데 꽤 매력있는 소재입니다.
물론 같은 레퍼토리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한 4화정도부터는 대충대충 띄엄띄엄 보고 있지만 말이지요.

내용은 어느날 나에게 100만엔이 입금되고 그 100만엔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조건-
그리고 그 이야기는 러브 게임에 참가하는 것을 의뢰받는 일- 의 보수인 것입니다.
러브 게임에서 승리한다면 보수는 100만엔을 합쳐 1억엔.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다른 내용을 담고 있지만,

- 8시간 이내에 아내에게 이혼서류에 도장찍게하라
- 1주일 이내에 결혼하라
- 12시간 후 결혼식 전까지 친구의 연인을 빼앗아라
- 1주일 이내에 제자를 유혹하라
- 10일 이내에 연인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들어라
- 1주일 이내에 홈리스(노숙자)인 자신에게 프로포즈를 받아라
- 5일 이내에 언니의 남편을 빼앗아라
- 1주일 이내에 연인을 다른 남자에게 안기게 하고, 되돌려라

... 등의 이야기입니다. 9~13화의 내용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고 있기는 하지만. 뭐... 일단은 여기까지.

샤쿠 유미코라는 배우를 새롭게 안 것도 반갑기는 하지만,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했던 배우들이라던가 한때 관심을 가졌던 배우들,
그리고 또 새롭게 알게 되는 배우들도 있어서 옴니버스 드라마라는 특유의 장점을 십분 느끼고 있는 반면,
위에서도 적었던 것처럼 일관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소 지치는 경향도 있습니다.

물론 내용이 적어서 다행이에요.

남은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라이어 게임(LIAR GAME, ライアーゲーム)처럼 '게임(GAME)'이라는 단어가
왜이리 즐겁게만 느껴지는 것인지, 그리고 13회에서 밝혀지는 무언가가 또 있는 것인지 궁금하더군요.
원작이 만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리지널 소설이라는 점에서 다소 의아했기도 합니다요.

마저 보겠습니다, 일단은. (뿅뿅)


- 2011. 10. 02.


덧글

  • sia 2011/10/12 14:06 # 답글

    여배우가 오묘한 매력이 있네요.
    저런 언니는 좀 하악하악...
    그나저나 에피소드 미션이........................................... 먼산
    어쩐지 엄청 흥미진진하긴해용.
  • 도리 2011/10/12 22:24 #

    결국 연휴를 이용해서 다 보았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쓰지 않았군요.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무섭습니다. 겁나 빠른 황소보다 더 빠른 게 시간인 모양이에요.

    뭐,,, 결국 사랑을 잊고 있었던 한 여인의 각성이야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오잉?)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