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칵테일바] 압구정 샷업바 - 칵테일바 추천! by 도리








압구정 데이트장소 로 새롭게 떠오르는 압구정 샷업바 를 소개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61번지 성창상가 지하1층(서울메트로 3호선 압구정역 2번출구에서 로데오거리 진입 후 근처)


오늘 소개해드리는 압구정 칵테일바는 압구정의 새롭게 떠오르는 데이트장소, 샷업바(Shot Up Bar)입니다.
압구정역 2번출구에서 나와 로데오거리까지 걸어와 진입후 왼쪽 첫 번째 건물의 지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었는데, 함께 가는 지인 분이 '이 곳, 샷업이네요(* 닥치라는 뜻)'이라고 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름이 뇌리에 한 번 꽂히이 참 재미있는 곳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재미지게 소개한 곳이 참 많지요? "애인이 바껴도 모른척 해드립니다"... 이런 칵테일바는 보통 단골을 잡게 되는데,
그런 경우에는 항상 가던 곳으로 가게 되지요? ... 그러면 애인이 바뀌었을 때 =_= 난감할 수도 있는데 그걸 모르는 척 해주는 센스.


그리고 매주 수요일은 LADY DAY라고 하여 여성고객들에게 칵테일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SINGLE DAY! 현장에서 솔로매칭을 해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내부는 압구정 칵테일바 어느 곳과 비교하더라도 손색없는 느낌입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7시 반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시간이 되자마자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한 테이블 커플분들이 계셨고,
그럼에도 세팅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즐거운 분위기!


벽면 한 곳에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들을 자랑(!?)하고 계셨습니다. 그만큼 쇼에 대해서는 확실했겠지요?


오늘 주문할 칵테일은 애플 마티니와 라임 모히또.


주어진 기본 안주는 프레즐 안주가 나왔습니다. 옆의 그릇은 재떨이예요. 귀엽지 않습니까?


애플 마티니, 9,000원.

상큼한 애플향이 나면서 향긋한 마티니의 고유 향이 느껴집니다. 함께 간 지인은 '애플마티니를 좋아하는데 파는 곳이 별로 없다'
라고 하면서 매우 좋아했습니다. 'ㅅ' 바텐더분의 말씀으로는 '재료가 없으면 못만들지만, 메뉴에 없어도 다 만들 수 있다'고.
...그러니 원하시는 칵테일이 있으시면 메뉴에 없더라도 말씀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D


라임 모히또, 12,000원.

사실 도리는 모히또를 본격적으로 마셔 본 일이 없기 때문에 일부러 시켜보았는데 이 상큼함과 화사함은!
라임의 상큼한 첫 맛과 민트향의 어우러지는 조화가 매우 매혹적이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이러한 느낌이 날까요? (잇힝)


수제버거와 포테이토 세트.

새우-빵-패티-치즈-양파-파인애플... 다양한 재료들이 슥슥슥 올라가서 매우 조화롭게 구성된 수제버거와 함께,
어디서든지 볼 수 있지만 이렇게 먹으니 항상 새로운 포테이토가 함께 나왔습니다. 그리고 직접 잘라주시는 바텐더님!


...그리하여 이러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ㅁ=)b 먹기 편해졌어요. 이것저것 골라서 포크로 슥슥 먹어가면 됩니다.
처음에는 빵과 패티와 치즈를 함께 먹었는 감동. 양상추만 먹었는데도 감동. 소스가 참 잘 어우러져서 수준급의 맛을 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안주인 진미오징어 '화이어' 땅콩... 현장에서 바로 구워서 나오는 것인데 칵테일바에 가면 가끔 이렇게
해주시고는 하시지요. 저온 불꽃을 낼 수 있는 술로 불을 내어 쇼를 보여주시는 것인데 이러한 배려 높은 서비스도 만족입니다.


그리하여 나온 아이. 불꽃은 그렇게 났음에도 불구하고 탄 곳은 없는 기묘한 기술. 게다가 속살에 배어 있는 술의 맛과 향까지.


벽 한쪽에 자신의 이름으로 맡아둔 병들이 여러병 있는 것을 보니, 키핑도 되는 모양입니다. 비싼 술 드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하나의 문화가 되어가고 있는 다트도 어김없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보니 이 다트게임... 어디서 많이 보던 것인데? 라는 생각은,
원래 먹을 것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리의 스위트 다이닝에서- 불쇼와 칵테일쇼를 포함한 풀버전과 함께
조만간 그곳에서 새로운 내용과 더 붙여진 스페셜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오랜만에 이글루스에 다이닝 포스팅 하네요.





덧글

  • 카이º 2012/02/15 22:59 # 답글

    간만에 보는 포스팅인데요^^
    바 좋지요.. 그 분위기 하며..
    간단하게 한잔 하고 싶어지는군요~
  • 도리 2012/02/26 22:45 #

    으하하,,, 칵테일로 한잔 캬아, 좋지요.
  • 月虎 2012/02/16 13:14 # 답글

    모히또는 강남쪽 엉클29였던가?(숫자는 불명확함) 거기도 괜찮더군요. 여기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 도리 2012/02/26 22:45 #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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