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링닷컴 이글루스지점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
도리입니다.
1.
오늘, 지금, 방금, 막. 공개된 링크해주신 분들을 일일이 찾아가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덧글을 남기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덧글 남겨주세요. (ㅡ라는 메시지를 보셨을 겁니다.)
여러분들의 정보와 의견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도링닷컴 이글루스지점은 언제나 영원할 것입니다.
+
하지만 상황은 바뀌고 있습니다. 조만간 아주 불편한 이야기를 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2.
찾아뵙는 과정중에 많은 분들이 페이스북 등의 다른 곳으로 옮겨가셨거나 이글루스를 운영하지 않으신 것을 보고는
다른 매체로의 전환이 확실히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아직, 이글루스가 편하기 때문이 이 매체를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계속 저는 이글루스를 basecamp로써 사용하겠지만, 위 1+ 의 이야기처럼 N사에서의 활동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이글루스지점을 어떻게 운영할까 고민하는 요즘이기도 합니다.
3.
사실 지금 사무실입니다. 일처리를 위해 나와있기는 하지만, 그보다도 더 앞선 숙제들이 몰려있어서-
오늘 소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있습니다. 갑작스레 블로그 업데이트 현황에 도링닷컴 이글루스지점이 많이 보이겠네요.
그럼,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덧글
네이버는 네이버대로 편한 점이 있더군요.
다른 것을 올리려고 노력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은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요. 헝헝.
사실 길게 쓸 정도의 여유가 안나고, 소재도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도 이글루스는 마음의 고향,
기회 닿는 대로 좀 더 열심히 써보렵니다.
...^^ 앞으로도 변함없이,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