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16] 별, 나윤권 - 창문을 열어놓고 ♬ 당신을 위한 음악 #04. by 도리







지금도 그렇게 변한 것은 아니지만 한때 '조영수 음악'이라는 것이 트렌드였던 시절이 있습니다. 지금은 누가 트렌드일까요?

용감한형제나 이단옆차기? 아니면 우리형과 내동생정도인가요. 스윗튠도 그러한 흐름에 서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프로듀서 체제의 작곡가 시스템에서 발빠르게 다양하면서도 새로운 음악들이 나오고, 그러한 음악을 우리는 듣습니다.


감성을 건드는 가사와 눈물이 가득 날 것 같은 음계 구성. 피아노 앞에서 조영수 작곡가는 무적입니다.

김형석이나 방시혁으로도 한 카테고리를 묶어 볼 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조영수 작곡가의 작곡 세계 역시 새롭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아이돌 여성 솔로 싱어였던 별이 호소력 짙은 발라드로 새롭게 주목받던 시기에,

뛰어난 가창력과 곡 소화력으로 주목을 받던 신예 나윤권과 함께 작업했던 이 노래는 슬픈 멜로디 속 슬픈 가사가 안타깝기만 한

두 연인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움과 애절함, 하나하나 지나칠 수 없는 그들의 감정은 우리의 이야기와도 같죠.



♬ 별, 나윤권 - 창문을 열어놓고(as 조영수 ALLSTAR Project 2nd, 2008).

오늘 당신을 위한 음악은 별과 나윤권이 부른 창문을 열어놓고입니다.

출근길, 이 노래를 듣고 울컥하는 마음에 눈가가 촉촉해진 저에게도 이 노래의 가삿말이 특별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당신을 홀로 둬야했던 저를 반성하면서. 다시는 그런 실수 하지 않겠다고 다른 사람에게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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