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11] 해프닝으로 끝내기에는... by 도리




1.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바쁘냐면, 체력이 다할때까지 몸이 돌아가고 있느 느낌이랄까요.
여하튼, 좋지만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좋은 것일수도.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좋은 일이 올 것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열심히하면 좋을지 모르는 것이 약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냥 현재 그런 상태입니다.

2.
네이버 검색수집 시스템 개편으로 인하여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 등 다양한 곳에서 성토가 있었던 지난 3일,
이글루스는 아무런 말이 없었던 것 같은데, 다들 이글루스는 변방이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던 것인지-
아니면 제가 부재중이라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받지 못한 것인지. 하여튼, 방문자가 급감되고 결과적으로는
검색노출에도 하위권으로 밀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해도 그 가치가 평가되는 것이
아무래도 '숫자'일 수밖에 없다는 것은 PC통신 시절부터 유효한 지론입니다. 즉, 이렇게 운영되는 블로그의 가치가
있나없나를 감히 평가했을 때,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따라서 일주일간 사태를 지켜보기로 한 것입니다.

네이버의 국내 의존률은 70%가 넘고, 블로그의 정보적 가치판단 역시 이로 인하여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검색 오류를 시인한 네이버는 11일 공지문을 통하여 13일 오전까지 정상화 하겠다 (관련링크) 고 밝혔고,
아울러 네이버 블로그 검색 정책이 바뀌지 않았음을 선언하였습니다. 따라서, 13일 오전의 정상화 이후 지켜보기로 한 17일까지
만 4일간의 통계량의 추이 등 다각도, 면밀함을 분석하여 이글루스의 존립을 판단하려고 합니다.

네이트에서도 등지고, 다음에서도 푸쉬받지 못한다면 결과적으로는 구글 아니면 네이버에서 트래픽이 유도되어와야 하는데,
현재로써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기도 합니다. 아,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면 어떻겠느냐고요? 그건, 어려울 것 같네요.
ㅡ 글쎄, 호응 문제도 있으니까요.


예전같지 않은 오늘입니다. 작년의 오늘 저는 스프링 어웨이크닝 공연을 보고 왔더라고요. (웃음)
여하튼, 잘 살고 있습니다.



덧글

  • 알렉세이 2012/06/12 06:06 # 답글

    1. 음. 그래도 바쁘지 못한 사람도 있어요.ㅠㅠ 얼른 취업해얄텐데.ㅎ 파이팅입니다.
  • 도리 2012/06/17 03:36 #

    파이팅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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